남편과의 마지막 데이트를 위하여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날이 풀려서 날씨가 넘 좋고~내가 꽃보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고~요즘 인스타에 많이 많이 뜨는 미니 기차도 타보고 싶은 마음에데스칸소 가든을 다녀오기로 했다. 집에서 많이 멀지도 않고 , 마침! 남편이 방학이라 한국가기 전 함께 시간 보낼 기회가 생겼다. 여기서 꿀팁. 혹시나 데스칸소를 가실 분들은 꼬옥 티켓을 미리 사시길. 근데 EBT(Calfresh) 소지자는 공짜 입장이고 퍼블릭 티켓이 솔드아웃 되어도 살 수 있다고!!~~~그게 아니면 꼭 미리 사세용. 아니면 솔드아웃 됩니다.미니기차 티켓 인당$5, 어른 입장표 $15. 11시쯤 배가고파서 스벅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사고 가는길에 맛있게 먹고 얘기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겼다.우리는 12..